[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세원이앤씨(091090)는 23일 셀론텍 지분매각과 관련해 “공개입찰을 진행했지만, 우선협상대상자인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외 입찰에 참여한 잠재적 인수인이 없는 바 에쓰씨엔지니어링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기본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입찰을 진행했다. 회사측은 “최종우선협상대상자의 추가실사 결과에 대해 당사와 최종우선협상대상자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 최종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