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친환경농산물자조위, 서울장터서 친환경농산물 우수성 알려

  • 등록 2018-09-17 오후 12:30:08

    수정 2018-09-17 오후 12:30:08

[이데일리N]

친환경 농산물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열린 서울장터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는 내일까지 서울 시청광장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 종류 등 친환경 농산물을 바로 알 수 있는 ‘친환경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먹거리를 사기 위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를 꾸리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렸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서울장터는 시민들에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재배농가에는 직거래 판매의 장을 열어주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박원순 서울시장도 서울장터를 찾아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대표들을 격려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