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는 ‘제17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6월2일까지 가능하며, 참가학생 과 선생님에게는 어린이용 학습교재인 불조심 길라잡이와 학습지도서가 각각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6001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과 습관이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에 자리 잡는다면, 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