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가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를 새롭게 해석한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 시뮬컷 (사진=오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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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꾸덕하고 매콤한 카레크림소스와 건더기의 조화가 특징인 용기면이다.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해 55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오뚜기는 매콤하고 크리미한 볶음면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와 색다른 카레 레시피를 원하는 전 연령층의 입맛을 겨냥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오뚜기 카레 매운맛’ 수준의 맵기를 적용하면서돟 크림분말스프를 동봉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건더기는 소고기 큐브와 야채 후레이크를 넣었다.
조리법도 간편하게 개선했다. 물을 버리지 않고 국물 자작하게 조리하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했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다음달 15일 출시 예정으로 오뚜기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