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대한요가회는 천준필 동행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 천준필 대한요가회 신임 회장. (사진=대한요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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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신임 회장은 대한카바디 초대 회장, 수원시탁구협회 회장, 인천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인천시 수영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사단법인 대한요가회는 대한체육회의 준회원 단체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인 단체이다.
천 신임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취임식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날 국내 요가·필라테스 인구를 늘리고, 관련 지도자 양과 질의 성장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