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위메이드(112040)의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가 7일 겨울 이벤트 ‘따뜻한 겨울나라’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요마던전 토벌 작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보스 월마석’으로 요마 던전 보스 몬스터를 소환해 처치하면 ‘보스 몬스터 정수’와 ‘성물 등급 신규 무공서 선택 상자’ 등 제작에 필요한 ‘요마의 증표’를 모을 수 있다. ‘보스 월마석’은 환상비경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또 ‘도전, 정예 파티 던전의 지배자’ 이벤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파티 던전에 참여해 업적들을 완료하면 ‘이벤트 찬란한 특별 제작 재료 상자’와 ‘이벤트 홍련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겨울나라 7일 출석’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출석한 날짜에 따라 ‘보스 토벌 입장권’, ‘이벤트 최상급 소환권 선택 상자’를 준다.
한편, ‘미르M’은 요마 던전을 개편했다. 요마 소환에 사용하는 마석 점수 일부가 요마 시공 점수로 쌓여 ‘명중 증가’, ‘피해량 증가’ 등 원하는 효과를 빠르게 활성화할 수 있다. 더 강력한 몬스터와 보상이 등장하는 신규 파티 던전 3종 ‘정예 폐쇄된 금광’, ‘정예 불모의 무덤’, ‘정예 토원의 문’이 추가됐다.
| 미르M ‘따뜻한 겨울나라’ 이벤트.(자료=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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