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준서(왼쪽)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사장과 지춘희(오른쪽) 미스지콜렉션 대표이사가 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패션대상'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패션대상'은 패션인과 봉제인 등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신진 디자이너 오디션 시상을 하는 행사로 코리아패션대상, 패션봉제산업인상, K패션오디션 3개 행사로 구성됐다.
또한, 연말을 맞아 패션기업 19개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의류 1만 2,000여 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