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기준금리 인상 여부 등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하는 4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개최일자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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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9일 “주요 국제회의 일정을 감안해 기존 4월 13일로 예정된 금통위 회의를 4월 11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기간 동안 미국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의 춘계회의가 열린다.
한편 2월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오는 23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