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26일 ‘키움 미국달러선물TR ETN’을 최초 신규 상장함과 동시에 ‘키움증권 ETN 10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키움 미국달러선물TR ETN은 미국 달러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달러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선물 증거금을 제외한 잉여 현금을 만기 91일 통화안정증권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요즘과 같이 글로벌 변동성 확대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키움증권 ETN 101 이벤트는 키움 미국달러선물TR ETN 거래 고객에게 미국 투자 ETF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키움 미국달러선물TR ETN을 10주 이상 매수 후 해당 이벤트 종료일(5월 20일)까지 보유한 고객 전원에게 미국 투자 ETF (TIGER미국S&P500, KODEX미국나스닥100TR) 2종 중 1주를 무작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