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고객사 2000곳 돌파

'옵스나우'…파트너사 이름 통해 쓰는 곳이 절반
  • 등록 2022-03-16 오후 2:51:47

    수정 2022-03-16 오후 2:52:07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자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옵스나우’ 고객이 2000곳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옵스나우는 멀티 클라우드 자산 통합 관리, 자산 최적화·클라우드 비용 관리, 인공지능(AI) 기반의 이상 비용 예측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플랫폼이다.

(사진=베스핀글로벌)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중동 시장에서 많은 기업들이 옵스나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엔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 진출하며 고객사가 2000곳을 넘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등 관련 업체들이 옵스나우를 사용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옵스나우 화이트 레이블’ 방식도 지원하고 있다.

옵스나우 고객사 중 화이트 레이블 파트너를 통한 이용자 수가 1000곳이 넘는다. 김성수 베스핀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앞으로도 옵스나우의 자동화, 최적화 및 예측, 거버넌스 관리 등 전문성을 고도화시켜 글로벌에서 통용되는 멀티 클라우드 운영관리 SaaS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