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장조사기관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은 4월 3주(4월14~20일) 이통사 직판을 제외한 대리점을 통한 개통 물량을 조사한 결과 SK텔레콤향 ‘갤럭시S7(32GB)’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T와 LG유플러스향 모델은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갤럭시S7(32GB)’이 이 기간 1~3위를 휩쓸었다.
전주까지 2위였던 LG ‘G5’(LG유플러스향)는 3단게 하락한 5위로 밀려났다. SK텔레콤, KT향 ‘G5’는 각각 6,7위를 차지했다. 중저가 모델은 KT향 ‘갤럭시J7’이 4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을 뿐 10위권 안에 든 제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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