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한국거래소는 7일 퍼시픽바이오(060900)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개선기간 종료일인 내년 3월7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며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고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