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20일 ‘동탄2신도시 A11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2012년 ‘A17블록’ 분양 성공에 이어 2년만에 같은 동탄2신도시에 내놓는 물량이다.
지하 1층~ 지상 25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 110가구, 96A㎡ 225가구, 96B㎡ 116가구 등 총 451가구 규모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북쪽에 위치해 있어 KTX·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와 인접한 근린공원(9만94㎡)과 치동천 등 공원과 하천을 끼고 있다. 전 세대를 V자형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최하층의 바닥 레벨을 단지 레벨보다 약5m를 높여 1층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공간 활용도가 높은 광폭설계로 96㎡B(116가구)의 경우 모든 가구가 5베이 혁신 평면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18-3에 위치한다. 1899-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