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이마트와 협업해 오는 8월 15일까지 인기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 제휴 게임을 선보이고, 미국산 소고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소비자가 게임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를 더 재미있게 접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첫 게임 협업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15일까지 마이리틀셰프에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게임을 즐긴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미국산 소고기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미국산 소고기의 뛰어난 맛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친숙한 방법으로 전하고자 마이리틀셰프와 첫 모바일 게임 제휴를 시도하게 됐다"며,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이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