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등산대전' 실시...캠핑 용품 20% 할인

1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단풍 시즌을 맞아 모델들이 등산복/등산가방 등 등산용품 할인 대전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이마트(139480)가 등산객이 절정에 이르는 단풍 시즌을 맞아 등산용품을 할인판매하는 ‘등산대전’을 선뵌다.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몰에서 등산복 이월상품 30만장 특별 기획전 및 빅텐 등산, 캠핑 용품 20%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드페이스가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콘트라엑스 멜란 투인원 자켓을 11만8000원에, 어텀 베이직 팬츠를 4만9000원에, 웜파일 요꼬 칼라 티셔츠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콜핑 토크랏 경량 다운 자켓은 11만6000원에, 아넬로 등산셔츠는 1만7000원에, 코나 플리스 자켓은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빅텐 등산스틱, 배낭, 침낭, 텐트, 그늘막은 전 품목 20% 할인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인 빅텐 포레스트 3단스틱은 1만1840원, 빅텐 싱크로2 15L 배낭은 2만232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