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규모는 18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 회사는 당기순익 증가에 힘입어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수익률(ROE) 모두 각각 0.03%포인트와 0.79%포인트씩 개선세를 보이며 업계최고수준의 적정자본관리 지수를 이어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오는 6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지급여력비율 산출규정 변경에 대비해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장기채권에 투자하는 전략을 취해왔다”며 “그 결과 규정변경 이후에도 선제적 조치로 인해 별도의 자본확충 없이 200%를 상회하는 충분한 지급여력을 유지하며 보다 안정적으로 고객의 자산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