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제4인뱅 인가, 하반기에 절차 진행할 것"

  • 등록 2024-07-22 오후 4:35:47

    수정 2024-07-22 오후 4:35:47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2일 제4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절차를 하반기 중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신규 인뱅 인가 여부 질의에 “취임하게 되면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기준, 심사기준 부분을 검토해서 하반기에는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답했다.

김 의원은 “기존 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지배력을 너무 강화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규정상 기존 은행이 컨소시엄에 참여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지분을 보유할 수 있는 비율은 15%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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