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이재명 전 비서실장 부검영장 '기각'

檢 "부검 원하지 않는 유족의 뜻과 검시결과 종합"
  • 등록 2023-03-10 오후 7:27:23

    수정 2023-03-10 오후 7:27:23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 전형수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부검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검찰이 부검영장을 기각했다.

10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는 “이날 오후 4시 12분경 성남수정경찰서로부터 신청된 부검영장에 대해유족 측 의견을 청취하고 사인을 확인하고자 검시를 거쳤다”며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는 유족의 뜻과 검시결과 등을 종합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7시경 부검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