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부회장 "올해 기초·본질에 충실…위기를 성장 발판으로“

4일 신년사서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올 것“
  • 등록 2023-01-04 오후 4:01:02

    수정 2023-01-04 오후 4:01:02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 한해 기초와 본질에 충실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사진=현대카드)
정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라며 “현대카드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며 카드업을 선도했고, 현대커머셜은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 수 높은 캐피탈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 부회장은 “2023년은 화려함보다는 기초와 본질에 충실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최근의 금융위기는 ‘알려진 위기’였다는 점에서 예전의 금융위기와는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는 만큼 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