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일본 롯데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롯데칠성음료 지분 1.37%(1만7000주)를 사들였다고 8일 공시했다.
롯데그룹은 이번 지분 매입과 관련해 “제과업체 롯데와 음료업체인 롯데칠성의 제품 공동 개발과 시장 개척 등 시너지 효과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롯데는 앞서 지난해 12월 롯데제과의 지분 9.9%도 같은 이유로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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