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포드는 NSN의 CEO를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4세대(G)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활용방안 협의를 위해 영국 통신사업자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조직 DMSL(Digital Mobile Spectrum Limited)의 CEO직을 맡았던 이동통신 장비산업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버스포드 고문은 세계 이동통신 장비시장에서의 사업 체계 수립과 실행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해외 이동통신 장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전략적 행보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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