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SNS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 사장은 개인 페이스북에 “‘탈(脫) 플라스틱 사회’는 곧 지구와 환경, 나아가 인류를 지키는 길”이라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캠코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의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사장은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추천했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기업문화 캠페인으로 ‘에코 캠코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개인 텀블러와 재활용 사무용품 사용을 확대하고, 여름철 쿨비즈 착용 등 일상에서 탄소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