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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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이 안병용 시장의 역점 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테잎을 끊었다.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최근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동 직원 30여 명이 함께 대대적인 장암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장암역은 의정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 요지 중 한 곳으로 지난 3월 장암동에서 비올라, 팬지 등 초화 5000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화사한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또 철 지나 시든 꽃을 제거하고 중앙 화단에 사루비아 700본을 식재하고 보도 경관을 해치는 잡초 제거와 불법현수막,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용운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하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더 푸른 의정부,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