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별축제는 1100회를 기념한 별음악회를 비롯해 과학부스체험, 퀴즈대회, 식전공연, 경품추첨, 천체관측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천체관측행사는 실사같은 밤하늘을 투영할 수 있는 첨단 천체투영기 등 새 단장을 마친 관측장비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올해는 한국형발사체(누리호)의 시험발사로 천문우주산업에 관심이 집중되는 해에 열리는 별축제여서 더욱 뜻깊다”며 “온 가족들이 와서 특별한 천문과학축제를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