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현지에서 바이어 명단 제공,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한 현장통역, 기업·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에는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위해 △네오메드(기능성 관절 보호대), △메디센서(혈당측정기), △메인텍(의약품 주입기), △(주)사이언스메딕(의료용 절삭기구), △씰테크(욕창 예방 방석 및 매트리스), △영메디(CT 튜브 재생), △에스디 바이오센서(진단키트 및 면역분석기), △인셀바이오(액상제품 검사시스템), △지성엔지니어링(의료용 소모품 생산설비), △헵시바(치과용 3D 프린터) 등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경국 회장은 “최근 이란 무역제재 강화에 따라 이란과의 교역변동성이 클 전망이나 의료기기는 대표적인 인도적 물품으로 비교적 타격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수출업체의 이란과 중동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