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제노포커스 수요예측에 총 887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은 842.8대 1을 기록했다.
따라서 제노포커스의 총 공모 규모는 132억 원으로 결정됐다. 공모자금은 생산량 증가를 위한 신규 공장 건축 및 시설 증설, 연구개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맞춤형 효소 개량 사업에 필수적인 전주기적 기반 기술과 핵심 기술인 미생물 디스플레이기술, 재조합 단백질 분비 발현 기술을 지니고 있다.
제노포커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24만주로, 오는 18~ 19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5월 29일 상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