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클리닉 박성은 원장(사진)은 발모촉진을 위한 줄기세포 배양액 기반의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지난 8월 28일자로 특허청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손상된 두피를 개선하며 모근세포 재생 촉진 및 두피혈관재생력을 향상시키고 모발 건강 유지 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피부 구성 단백질과 수 십 가지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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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환경 호르몬 등에 의한 두피 손상을 예방하고 모근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며, 진피세포를 구성하는 Fibroblast의 콜라겐 합성능력을 향상시켜 트러블 완화, 머리카락 굵기 강화, 모근세포 사멸 억제 등의 다양한 효과를 얻어 탈모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박성은 원장은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두피 모세혈관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근세포 생성 및 재생을 촉진해야 한다”며 “모발은 모근세포에서 시작되며 두피모세혈관으로부터 영양과 산소를 공급받아 자라게 되는데, 이때 결정적으로 필요한 것이 산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