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켄싱턴 플로라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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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를 22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선보인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평창송어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행사다. 송어 낚시, 송어 맨손잡기, 잡은 송어 즉석에서 요리하기 등의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얼음썰매, 스케이트, 스노우 래프팅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으며 얼음판 위에서 색다른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1박) △조식 뷔페(2인) △평창송어축제 입장권(2매) △ 피크닉 박스 △객실 내 무료 미니바 △천연 암반 사우나 또는 실내 수영장 1회 이용(2인)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코코몽 키즈 라운지가 마련돼 따뜻한 실내에서 블록 쌓기, 씽씽카, 그림 그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평창송어축제 입장권으로 얼음낚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피크닉 박스에는 샌드위치와 음료가 담겨 있어 축제를 즐기며 가볍게 허기를 달래기 좋다.
가격은 주중(일~목) 19만9000원부터, 금요일 21만9000원부터, 토요일 23만9000원부터, 성수기(12/23~24, 12/30~31) 27만9000원부터이며 모든 가격은 세금 별도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