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락앤락(115390) 자회사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스팀오븐 토스터 프로(PRO)’와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락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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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오븐 토스터 PRO’는 12L 용량과 스팀기능으로 빵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열 손실을 최소화한 고급 로이 (Low-E) 투명유리가 적용돼 조리 중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제품은 상하 3중 히팅 기술로 뒤집지 않아도 고르게 빵을 익힌다. 또 최대 230℃까지 조절 가능한 온도와 15분 타이머로 피자, 베이글, 고구마 등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는 슬림한 주입구로 드립 커피는 물론 간편 요리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304 스테인리스 재질로 안전성을 더했다. 또 LED 무드 등을 통해 감성적인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팀오븐 토스터 PRO’는 오트 베이지와 모카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됐다, ‘무드등 전기 드립포트’는 화이트와 핑크 색상을 더해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