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인사이트, 부산시 유형자산 취득…“남부권 영업 강화”

  • 등록 2024-07-03 오후 4:17:41

    수정 2024-07-03 오후 4:18:0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드림인사이트(362990)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45억원 규모의 유형 자산을 취득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산 취득은 부산을 비롯한 경상도, 전라도 등 남부권 지역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도권 중심의 본사 영업 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영업 커버리지 확대와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드림인사이트 관계자는 “부산은 수도권 다음으로 광고 및 마케팅 수요가 많은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거점 마련으로 업무 효율화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 점유율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인사이트는 광고 기획부터 제작, 송출, 사후관리까지 광고 업무 전 범위에서 밸류체인을 구축한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이다. 지난 10년간 연속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드림인사이트는 매년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는 마케팅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부산에서 열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