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0분 기준 보잉의 주가는 전일대비 3.30% 하락한 184.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보잉이 737맥스 기체를 전달하는 데 추가적으로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보잉은 2023년에 약 400대~450대의 맥스 기종을 전달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3분기 말까지 280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속도로는 보잉이 가이드 범위의 최하단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