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나와 가족, 이웃 위해 백신 안심하고 맞길"

25일 오전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AZ 백신 접종
러시아 하원의장 초청 5월 러시아 순방 위한 조치
`필수 목적 출국 위한 예방접종 절차` 따라
  • 등록 2021-03-25 오후 2:03:10

    수정 2021-03-25 오후 2:03:10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박 의장은 접종 후 “독감 예방주사 맞는 것과 차이가 없다. 하나도 아프지 않다. 걱정하지 말아달라”면서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백신을 안심하고 맞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의 이번 백신 접종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예정된 5월 러시아 순방을 위한 것으로, 지난 10일 질병관리청이 마련한 `필수 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아울러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고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의장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박 의장 부인 한명희 여사 및 순방 필수 인력도 함께 백신을 접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