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마켓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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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남인봉(사진) 사업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남 신임 대표이사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데이콤을 거쳐 인터파크 전략기획실장, 아이마켓코리아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쳤다.
남 신임 대표이사는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19년간 글로벌 수준의 구매서비스 역량과 MRO(소모성자재) 전문성을 갖춘 국내 최고의 MRO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적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클래스가 다른 MRO 기업으로 한번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마켓코리아는 MRO, 원부자재 등의 구매 및 유통을 통해 B2B(기업간 거래) MRO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2018년 매출액 2조 9352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