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트 뱅쿠버' 팝앤팝아트팩토리&컴퍼니 작가 6명 선정

  • 등록 2019-03-08 오후 3:35:19

    수정 2019-03-08 오후 3:35:19

팝앤팝아트팩토리&컴퍼니 김형석PD,소속작가6명 작품사진. 사진=NewsCSV제공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팝앤팝아트팩토리&컴퍼니 소속 이세현, 이돈아, 찰스장, KOMA, 배수영, OZO 작가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9년4월25일~4월28일까지 열리는 2019 아트 뱅쿠버 ‘Korean Pop Art Invitation’ 에 초청 작가로 선정됐다.

회화를 대표하는 이세현 작가의 ‘붉은 산수화’,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돈아 작가, 국내 팝아트를 대표하는 찰스장 작가, 그래피티 1세대 작가인 KOMA, 환경을 주제로 설치작업하는 배수영 작가, 회화와 일러스트등의 신세대 아티스트 OZO작가가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2019아트뱅쿠버’는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벤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매년 500명이 넘는 예술가와 갤러리가 박람회에 참가 하고 있는 북미에서 규모가 큰 전시회다. 아트뱅쿠버는 젊고 빠르게 성장하는 창조적인 인 재능을 갖춘 작가를 북미지역에 알리는 최대 커뮤니티이다.

김형석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팝앤팝아트팩토리&컴퍼니는 아티스트의 저작권 권리 보호, 아티스트의 국내외 전시(페어,바젤등) 지원, 국내외 콜라보를 통한 아티스트의 안정적인 활동 등을 위해 설립한 회사이며 ‘2019 아트뱅쿠버’에 소속 작가 분들 중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작가를 지원 및 홍보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첫 성과이면서 좀 더 많은 작가 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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