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서비스 출시

  • 등록 2016-08-22 오후 4:27:55

    수정 2016-08-22 오후 4:27:5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투자권유대행인(FA)과 독립투자자문업자(IFA)를 지원하는 ‘FA 프랜즈’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활동을 효율적으로 도와줄 FA 프랜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FA 프랜즈는 펀드, 랩, 신탁, 채권 등 투자자문에 필요한 금융상품 정보와 미래에셋대우의 유용한 상품 콘텐츠, 리서치 정보 등을 제공한다.

금융상품 완전판매절차를 적용한 모바일 투자권유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처럼 영업점에 내방하지 않아도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권유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투자권유대행인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고객관리와 영업관리 기능을 웹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FA 프랜즈를 로보어드바이저와 같은 온라인 자문이 가능한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미영 미래에셋대우 상품개발실 팀장은 “앞으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같이 장기 투자상품에 대한 자문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권유대행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FA 프랜즈를 통해 일반인도 전문적인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방문 이벤트, FA등록신청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https://www.miraeassetdaewo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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