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앱 '직방', 정확한 방 정보 상단에 우선 노출

2월부터 직방 매물 리스트 조회 순서 변경 정책 시행
  • 등록 2015-01-20 오후 5:26:14

    수정 2015-01-20 오후 5:26:1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모바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가 정확하고 구체적인 매물 정보를 앱 상단에 우선적으로 노출하는 ‘조회 순서 변경’ 정책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채널브리즈는 지난 3년간 직방 운영을 분석한 결과 직방 하나만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중개소의 매물 정보가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관리하는 중개소의 정보에 비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채널브리즈는 이용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 오는 2월부터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직방을 집중 관리하는 직방 회원중개사의 매물 정보는 앱 상에서 우선적으로 상단 노출된다.

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는 “이번 정책으로 직방 이용자는 구체적이고 믿을 수 있는 매물 정보를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중개사는 매물관리를 더 집중적으로 함으로써 정확한 정보 노출로 고객 유치가 더 유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방은 허위매물 관리를 위한 제도를 마련해 연중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상에서 통화 후 상담내용을 즉시 직방에 공유하는 ‘클린 피드백’을 비롯해 이용자가 중개소 방문 시 실제와 다른 정보로 인해 헛걸음 하는 경우 직방이 이용자에게 현금을 보상해주는 ‘헛걸음 보상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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