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는 뉴욕 진출 및 뉴욕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자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회의기획사(PCO) ㈜인터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코리니, ㈜인터컴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코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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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회의기획사인 ㈜인터컴과 함께 향후 상호 기업 고객을 위한 국제회의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로 진입장벽이 높은 뉴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뉴욕 부동산과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기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뉴욕 부동산에 고객의 피 드백과 관심을 꾸준히 반영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각 전문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영, 석재민 ㈜인터컴 공동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본격적으로 뉴욕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인터컴은 1985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회의기획 전문기업이자 지난 38년 동안 대한민국의 대표 PCO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수 우량기업이다. 은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 세계에 대한민국 브랜드를 드높이고 있다.
코리니는 한국인을 위한 최초의 뉴욕 부동산 플랫폼으로 뉴욕 맨해튼 국제무역센터 본사 및 서울 여의도에 지사를 둔 프롭테크 (PropTech) 기업이다. 뉴욕 부동산 분야별로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 시장분석, 매물 추천, 구입 및 매각 등 한국과 미국 간의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