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400개 이상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1만5000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외식업계 최대 규모의 고용 수치다. 여기에 이번 크루 채용 주간을 통해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대규모 신규 크루를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복지 혜택도 준비돼 있다. 근로기준법 바탕의 근무 수당 지급·정기 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요건 충족 시 4대 보험 가입도 함께 지원한다. 국내 4개 사이버 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금 면제 및 수수료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등 크루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사람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맥도날드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경험하고 이를 통한 외식 업계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