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해상풍력, 건설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웨비나 개최

국제 프로젝트·에너지 그룹 등, 오는 15일 웨비나 개최
해상풍력 프로젝트 동향·기술 분쟁 등 주제
  • 등록 2021-07-08 오후 2:46:13

    수정 2021-07-08 오후 2:46:13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오는 15일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수행 및 분쟁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사진=김앤장 제공)


김앤장이 15일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웨비나 ‘해상풍력, 건설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는 총 5개 주제로 진행된다.

△해외 건설, 에너지 프로젝트의 개요 및 구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계약 협상 시 유의점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최근 동향 및 트렌드 관련 국내외 사례 △기술적 분쟁 관련 유의할 요소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김앤장 내 국제 프로젝트·플랜트·조선 그룹과 에너지 그룹이 협업해 관련 견해를 제공한다.

각 세션에는 이대웅 외국변호사, 조봉상 외국변호사, 오민영 변호사, 신상명 변호사, 이현복 변호사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대웅 외국변호사는 “이번 웨비나는 두 개의 그룹이 함께 준비한 만큼 최근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현실을 더욱 정확히 반영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특히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관련된 고객의 고민과 궁금증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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