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2개 자산운용사 정회원 신규 가입

  • 등록 2018-02-08 오후 2:12:20

    수정 2018-02-08 오후 2:12:2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8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2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업체는 갤럭시자산운용, 그린자산운용,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람다자산운용, 모루자산운용, 바른자산운용, 빌리언폴드자산운용,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신한대체투자운용, 씨앗자산운용, 아이리스자산운용, 아이온자산운용, 아크임팩트자산운용, 에스아이케이자산운용, 옵티멈자산운용, 위너스자산운용, 유나이티드파트너스자산운용, 인트러스투자운용, 제이에스자산운용, 코너스톤자산운용, 포트코리아자산운용, 피티알자산운용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아울러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날 2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95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 263개(증권56, 자산운용191, 선물5, 부동산신탁11)에 준회원 109개 특별회원 23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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