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는 대중교통의 안전·쾌적·편의를 위한 필수 요소"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IT역할 강조
  • 등록 2014-08-27 오후 5:25:49

    수정 2014-08-27 오후 5:25:49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이 27일 세계대중교통협회(UITP)에 기고를 통해 “첨단기술과 공익성은 대중교통의 안전과 쾌적, 편의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 교통카드 발행사로 서울시 교통카드의 정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885년에 설립된 UITP는 세계 최대 교통관련 국제기구로 92개국 13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스마트카드를 비롯해 코레일, 도시철도공사 등 10개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최 사장은 “대한민국에서 대중교통은 흔히 시민의 발로 표현된다”며 “시민의 이동을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설명함과 동시에 신체의 일부에 비유될 만큼 밀착형 서비스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IT시대의 시민의 발은 단순히 교통 분야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대중교통 발전은 한국스마트카드의 진보적인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 그리고 국가의 교통정책이 융합된 결과”라고 소개했다.

최 사장은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려 한다”면서 “2013년 출범한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교통약자 지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정책을 뒷받침하며 한국스마트카드의 사회공헌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성 사장.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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