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액체화물처리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울산항과 함께 항만배후단지의 운영을 담당한다.
한신평은 “액체화물 처리량 기준 국내 1위, 세계 4위 항만으로 정부가 향후 울산항을 동북아 오일허브·액체화물 중심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공사의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음은 주요 신용등급 변동 공시 사항이다.)
▲포스코(005490)=피치는 기업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강등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이번 등급 하향은 수익성이 둔화되는 반면 투자가 지속되면서 부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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