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오감스쿨’ 운영

  • 등록 2020-08-18 오후 2:44:06

    수정 2020-08-18 오후 2:44:06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수원SK아트리움 문화예술교육인 ‘오감스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감스쿨은 강좌별로오는 9월1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유아와 어린이들의 예술 감수성을 자극하는 공연장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 중 통합예술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지친 학부모 양육스트레스와 학생들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인 ‘코로나 괴물을 물리치는 꼬마 요정들의 모험’을 통해 학생들은 예술을 통해 치유하는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예술치료반은 코로나19 국가 재난 상황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걱정과 불안을 상담을 통해 진단하고 수업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른다.

초등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음악발명가반은 학생들이 예술 통합적 놀이를 통해 음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기른다. 또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5~6학년은 싱어송라이터반은 음악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자기표현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적 언어를 배우고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예술 통합적 사고와 창의력을 기른다.

접수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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