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흡연 자체가 코로나19와 관련해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서 “동시에 흡연하는 것이 마스크를 탈의하는 행동이 동반이 되고, 또 흡연실에서 동일한 다른 흡연인과의 접촉이 밀접한 접촉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각종 사업장에서 국민건강증진법상 허용돼있지만 실내 흡연실의 경우 되도록 금연하고 야외의 허용된 구역 내에서 흡연을 하도록 권고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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