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정책자금 활용 및 기업신용관리 전략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과 함께 신규 회원사의 혁신성장 지원
  • 등록 2019-06-20 오후 4:02:35

    수정 2019-06-20 오후 4:02:35

(사진=벤처기업협회)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신한은행과 함께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신규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활용 및 기업신용관리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신규회원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민 수원대 교수가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 지원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확보 방안에 대해 소개했으며, 출연자금·융자자금·투자자금·지원자금 등 유형별 자금확보 방안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이화수 NICE 평가정보 팀장은 ‘기업신용 및 기술신용평가 등급관리 전략’을 주제로 신용평가 프로세스 및 기업평가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대출금리 우대 서비스 등의 금융혜택에 대해 소개했다 .

홍석재 벤처기업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본 세미나가 협회 회원사들의 기업운영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속적으로 회원사 혜택을 확대하여 벤처기업이 혁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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