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노트사 "리콜 판정, 전체 아닌 특정 제품"

  • 등록 2018-03-12 오후 3:12:46

    수정 2018-03-12 오후 4:05:47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문구 제조업체 희망노트사는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배포한 ‘2018년 제품 안정성 검사 결과에 대한 리콜 보도자료’ 내용 중 자사 색연필 제품 관련해 일부 오보를 바로잡는다고 12일 밝혔다.

임방호 희망노트사 대표는 “리콜 판정을 받은 제품은 다이소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24색 색연필(2단 케이스) 단 한 개의 제품”이며 “12색 16색, 24색(1단 케이스) 등 다른 제품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색연필 내용물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제품 케이스의 플라스틱 뚜껑(연질 플라스틱 투명)에서만 기준치 초과의 카드늄 및 가소제가 검출된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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