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온라인 직영몰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재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를 높이고, 지난달 론칭한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도 포함시켜 신개념 쇼핑 공간을 마련했다.
신상품, 베스트셀러, 온라인 전용상품, 기획전을 운영하는 맞춤형 스페셜숍 카테고리를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선물용 패키지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기프트숍과 온라인 우수 회원만 입장 가능한 프라이빗숍 등 특화 매장을 따로 구분해 차별화를 꾀했다.
김정현 루이까또즈 E-커머스 부문장은 “이번 직영몰 개편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찾고 싶은 온라인 매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온라인 직영몰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과 루이까또즈 모두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