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기 대표는 향후 프레인글로벌의 전 사업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그동안 창업주와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재였던 프레인글로벌은 김 대표 단독 대표체재로 변경된다.
김 대표는 서강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28년간 스포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약하며 PGA 투어 THE CJ CUP,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 오픈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프로스포츠 대회를 총괄해 왔다.
장하나, 이정민, 임희정, 이상호, 이대훈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리드하며 프레인글로벌이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분야까지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