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면서 ”특히 국내 방역 체제 강화 우려에 오프라인 공연 기대감 후퇴로 엔터테인먼트 주가 부진했다“고 짚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제약이 1% 넘게 올랐으며 음식료담배, 유통, 컴퓨터서비스, 화학, 기타서비스, 정보기기, 제조, IT부품 등이 1% 미만 소폭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와 통신장비, 기타제조는 1%대 하락했으며 섬유의류와 출판매체복제, 소프트웨어,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등은 1% 미만 약세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도 혼조세였다. 엘앤에프(066970)가 2%대 상승했고 LX세미콘(108320)은 5% 넘게 상승 마감했다. 이외에 셀트리온제약(068760)이 1%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에코프로비엠(247540), 펄어비스(263750), 알테오젠(196170), 천보(278280) 등이 1% 미만 상승했다.
동목별로는 코이즈(121850)와 한국비엔씨(256840), 피씨디렉트(05138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프리시젼바이오(335810)가 일본 에이켄 화학(Eiken Chemical)과 검사기 및 카트리지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3%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