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정보통신사업진흥원과 ICT기업 지원 협력키로

  • 등록 2016-02-19 오후 4:14:35

    수정 2016-02-19 오후 4:14:35

김한철(왼쪽)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9일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과 ‘우수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19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우수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우수 ICT기업의 성장과 해외진출 지원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금융 지원방안을 먼저 마련할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우수 ICT 기업의 발굴에서부터 해외진출에까지 지원방안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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